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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가봐야 할 명소는?
가을은 단풍이 피는 계절로 10월에 피는 꽃들을 자주 볼 수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드라이브명소들이 많고 꼭 인생 살면서 꼭 한 번쯤은 가봐야 할 명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국화, 맨드라미, 백일홍, 천일홍,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등 다양한 꽃들이 피는 계절로 알록달록한 꽃들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곳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한 번쯤 길을 걸으며 산책하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만한 드라이브 명소와 꽃이 이쁜 포토존을 찾아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드라이브 및 꽃 보러 갈만한 명소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전북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68-1에 위치한 메타세쿼이아길은 단풍길이 이쁜 드라이브 명소중 하나입니다. 가로수길이 생각보다는 짧지만 그 풍경이 너무 좋아서 한 번쯤 드라이브하면서 천천히 지나가도 좋은 곳입니다.
- 전라남도 보성군 "윤제림"
전라남도 보성군 겸백면 주월산길 222에 위치한 윤제림은 여름에는 수국으로 유명했던 정원 중 하나였습니다. 가을에는 팜파스와 핑크뮬리가 윤제림 성림원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성림원은 안개나무원, 핑크뮬리원, 구절초원, 억새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금 10월 시기에는 핑크뮬리와 억새원, 구절초원이 방문이 많은 곳입니다.
- 충북 보은군 "말티재"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갈목리 산19-6에 있는 가을 단풍명소로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며 고려 태조 왕건과 세조가 속리산 행사 때 길을 냈다고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국화꽃과 다양한 꽃이 만발해 경치가 좋은 곳을 볼 수 있습니다.
- 전라남도 장성군 "가을꽃축제"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57-5에 위치한 장성 황룡강생태공원은 장성 가을꽃축제가 되면 코스모스, 뮬리, 백일홍 등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산책길이 만들어집니다. 주차공간이 다양하며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만큼 가볍게 보러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 경기도 포천시 "허브 아일랜드"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35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식물원입니다. 여름에 라벤더 축제로 유명했던 곳으로 현제 9월 28일부터 2024년 핑크뮬리 페스티벌이 진행되어 핑크빛이 나는 야간조명과 가게들을 구경할 수 있고 11월 10일까지 허브 아일랜드 사진공모전이 진행되고 있으니 이색데이트로도 딱입니다. 입장료는 약 1만 원 정도 하며 36개월 이하 영유아 같은 경우는 입장이 무료라고 하니 증빙서류 지참하길 바랍니다.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일이니까 잘 확인하고 방문하길 권합니다.
-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769에 위치한 철원 고석정 꽃밭은 8월 30일~10월 31일까지 개장하고 있는 철원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이곳은 매주 화요일 휴무이며 10월 31일까지 18:00~21:00까지 야간개장이 진행되어 입장료 만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경기도 연천군 "댑싸리 공원"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 422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2024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장되어 자차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임진강 댑싸리공원"을 검색하여 오시면 됩니다. 가을에 볼 수 있는 댑싸리와 핑크뮬리가 피어 알록달록한 색을 물들여 진귀한 관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812에 위치한 나리공원은 천일홍이 유명하며 계절에 따라서 달라지는 꽃을 다양하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올해 개장은 9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며 팜파스그라스, 코스모스, 해바라기, 루비그라스 등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습니다.